<br> ## My Thoughts - 원노트에 있는 노트를 옵시디언으로 옮기며 발견한 메모다. - 예전에 안철수 씨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메모했던 노트다. - 그가 사용한 방법은 공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자신을 몰아넣은 것이다. -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http://www.yes24.com/Product/Goods/69655504)’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 “문제는 우리의 시스템이다. 나쁜 습관은 그 자체로 계속 반복되는데, 이는 우리가 변화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변화할 수 없는 나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1일 1노트 챌리지에 참여한다는 건 나를 새로운 환경에 셋팅하는 것이자, 새로운 시스템에 나를 집어넣는 것이다. - 1일 1노트 시작한 지 11일째. 오늘은 10시간가량의 운전으로 피곤하고, 자정을 넘었지만, 노트를 올리고 자려 한다. 환경 설정(시스템)의 효과다. <br> ## Summary ### 게으름을 경계하기 위한 안철수만의 비법 제가 쓰는 수법이 어떤 것들이 있느냐면…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려면 최첨단 기술이 매달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그걸 익혀야 되거든요. 그럼 공부할 시간이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썼던 방법이 잡지사에 전화를 하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이런 기술이 새롭게 개발이 된 게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글을 쓰겠다"고 해요. 그러면 잡지사에서는 지금까지 그런 글을 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좋다고 하고 원고마감까지 주죠. 그런데 문제는 제가 거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예요. 그런데 마감을 받았으니까. 저는 책임감은 굉장히 강한 사람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기사 마감을 약속해놓고 무산시키면 안 되니까 잠을 더 줄이든지 틈틈이 시간을 내서 그걸 만들죠. 그래서 잡지사에 글을 주고 나면 정말 죽을 고생을 하지만 결국은 그 분야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 알게 되거든요. <br> ## References [노력 및 인내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해석이 난관에 처해서도 과제 지속을 가능케 함](https://cafe.naver.com/2ndbrain/63) <br> ## Links [[_Index_1_DailyNote]] <br> ## Tags #success #habit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