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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Thoughts
- 작심삼일이란 단어가 왜 나왔는지 알 수 있었다. 나흘째엔 하루건너 뛰고 싶은 유혹이 생겼다.
- ‘[두 번째 뇌를 만드는 10가지 원칙](https://brunch.co.kr/@analysisman/7)’ 중, 첫 번째 원칙인 **1. 창의성을 빌려오자(Borrowed Creativity)**를 활용했다.
- 원노트의 메모를 옵시디언으로 옮기면서 노트를 써나갔다.
- 굳이 문단으로 이어진 글이 아니어도 좋다. Bullet 형태로 한 줄씩 써도 괜찮다.
- “현대의 모든 글쓰기 지침서의 어머니”, 글쓰기 가이드북의 원조라 불리는 『[작가 수업](http://www.yes24.com/Product/Goods/57923817)(Becoming A Writer)』의 도러시아 브랜디는 아래 두 가지 훈련에 실패하면 글쓰기를 포기하라 했다.
- 이른 아침에 글을 쓰는 훈련(일정한 시간에 글쓰기)
- 아무 때나 글을 쓰는 훈련
- 아침형 인간이 아닌 나에게 첫 번째 훈련은 아직 멀었고, 두 번째에 집중한다.
- “**초고는 쓰레기다.**”라는 헤밍웨이의 명언을 가슴에 품고, 일단 올리자는 마음가짐이 도움이 된다.
- 오늘은 1일 1노트를 올리고, 내일의 노트를 미리 생각해 놓으면 다음 날 더 쉽게 쓸 수 있다. 제목만이라도 적어 놓는다.
- 맥북을 쓸 수 없거나 외부에 있는 상황에도 직면할 수 있으니, 아이폰에서 옵시디언 모바일로 1일 1노트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 11일간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던데 도움이 된 건 [Tracker](https://github.com/pyrochlore/obsidian-tracker)란 플러그인으로 Habit_Tracker_Calendar-DailyNote 노트를 따로 만들어 dot을 연결할 수 있게 환경 설정을 한 것.
![[HabitTrackerCalendar_DailyNote_12day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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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s
[1일 1노트 프로젝트,Obsidian 옵시디언 사용자 모임 :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obsidianary?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30537448%26search.menuid=34%26search.boardty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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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s
[[_Index_1_Daily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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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s
#write #ha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