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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Thoughts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http://www.yes24.com/Product/Goods/96794060)(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에 나오는 ‘에어컨의 아버지’ 윌리스 캐리어(Willis Carrier)의 근심을 해결하는 공식이다.
- 예전에 너무 고민이 심할 때, 아래 3단계 공식을 적용해 본 적이 있다.
- 첫 번째 단계만 적용해 봐도 마음이 한결 나아지는 기분이 든다.
- 몸이 건강하고 몇 개월 버틸 돈이 있다면 그래도 견딜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 고민이 심할 때는, 솔로몬의 글귀로 알려진 “**[이 또한 지나가리라](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pelia48&logNo=221048477316)**(This too shall pass away.)”를 떠올리자.
- 인간은 원시시대 두려움에 민감한 개체가 생존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우리 뇌가 두려움을 확대하고 증폭한다.
- 실제 현대 사회에서는 원시시대와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아주 낮다.
- 두려움이 반응하는 편도체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조용히 앉아 글을 써보자.
- 활자로 실체화되는 글은 상상이 아닌, 실재하는 존재로 명상과 같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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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 최악의 고민에서 벗어나는 3단계
##### 첫째, 스스로에게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가?”를 물어보라.
예) 직장을 잃는다. 그렇다고 자신이 죽진 않는다.
##### 둘째, 그것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 상황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예) 실직해도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 셋째,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라.
예) 이력서를 업데이트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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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s
[25살에 에어컨을 발명하는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https://brunch.co.kr/@ahura/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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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s
[[_Index_1_Daily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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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s
#write #f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