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당신이 어떤 책을 읽어왔는지 말해주면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줄 수 있다.
> 당신의 독서목록은 그 자체로 당신의 자서전이고 영혼의 연대기이다.
> – 김경욱, <위험한 독서>
<br>
## My Thoughts
- ‘[나의 전자책 독서법](https://kr.analysisman.com/2022/07/secondbrain-reading-ebook.html)’에서 소개했듯이, 벽 한 면을 책으로 다 채웠지만, 깔끔하게 정리 후 몇 개월 지나 다시 흐트러지고 정리하기를 반복했던 거 같다.
- 100가지 책을 정리하는 방법이 있어도, 나에게 맞는 한 가지 방법이 더 소중하다.
- 이젠 종이책은 거의 사지 않고, 전자책(eBook)으로 구입한다.
- 독서 목록은 엑셀로 가나다순으로 정렬한다.
- 읽고 있는 도서는 연도 별로 정리해서 매년 몇 권을 읽는지 적는다.
- 독서 노트는 옵시디언에서 [Korean Book Info Plugin + Dataview + Sortable 조합](https://secondbrain.analysisman.com/1_WRITE/1_Obsidian/%EC%98%B5%EC%8B%9C%EB%94%94%EC%96%B8+%ED%94%8C%EB%9F%AC%EA%B7%B8%EC%9D%B8+%EC%B6%94%EC%B2%9C+-+Korean+Book+Info%2C+Sortable)으로 리스트를 만들어 사용한다.
- 정리보다 중요한 것은 아웃풋(output) 이다.
- 책을 사서 책장에 쌓기만 해서는 아무런 성장이 없다. 성장은 아웃풋을 통해서다.
<br>
## Summary
### 책 나누기
1. 버릴 책, 보관할 책으로 나누기.
2. 책의 중요도 순으로 나누어라.
3. 읽을 책과 읽지 않을 책을 구분해라.
4. 그 밖의 팁
<br>
### 여러 가지 책 분류 방법들
- 가나다순
- 지역 혹은 국가
- 표지의 색깔
- 구입 일자나 출판 일자
- 책의 제본 형태나 크기
- 장르
- 개인적인 중요도
- 독자별 분류
<br>
## References
[책을 정리하는 100가지 방법 : 네이버 블로그](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ibrary1004&logNo=30092024171&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br>
## Links
[[_Index_1_DailyNote]]
<br>
## Tags
#write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