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글쓰기는 나 자신을 부지런히 사랑하는 일입니다 > – 이슬아 <br> ## My Thoughts - 이슬아의 글을 읽으면, 그 장면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려진다. - 그녀가 얼마나 세밀하게 지나가는 순간들을 기억하는지 놀랄 따름이다. - 글쓰기는 나 자신을 부지런히 사랑하는 일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 내가 글을 쓰지 못하고 유튜브 영상에 무기력하게 빠져 있을 때는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망가뜨리고 있을 때다. - 글쓰기는 아쉬움과 후회를 돌아보고, 나를 더 잘 알 수 있게 한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쓰기 명언이 아래 문장인 이유다. > 글쓰기는 완벽한 자기완성이다. > – 브라이언 캐스카트 <br> ## Summary - 글쓰기에는 마음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속성이 있습니다. - 글쓰기는 무심히 지나치는 것들을 유심히 다시 보게 합니다 - 글쓰기는 지나가는 순간들을 잘 기억하게 합니다. - 저에게 글쓰기는 아쉬움에서 시작된 작업이었습니다. - 좋은 글은 시각·청각·후각·촉각·미각이 살아있는 글 - 글쓰기는 나 자신을 부지런히 사랑하는 일입니다 - 글쓰기는 다른 사람의 마음과 삶에 부지런히 접속하는 과정입니다. - 시선의 이동 - 주어를 ‘나’에서 남으로 확장하기 - 남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연습 - 나 자신에게만 갇히지 않는 멋진 일 - 입체적인 관찰 - 상대의 여러 모습을 헤어리려는 의지 - 시선의 이동 + 입체적인 관찰 = 부지런한 사랑 - 글쓰기는 입체적인 타인들을 잘 설명하기 위해 풍부한 표현을 준비하고 고민하는 고정 "내 속에 당신의 쉴 곳 있네" <br> ## References [(493) (Kor)글쓰기는 부지런한 사랑이다 | @이슬아 이슬아 작가, '일간 이슬아' 발행인, 헤엄 출판사 대표 | 추천 글쓰기 책 | 세바시 1211회 - YouTube](https://youtu.be/dr6z0JdcxbI) [이슬아 기고글 모음](https://www.sullalee.com/column) <br> ## Links [[_Index_1_DailyNote]] <br> ## Tags #write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