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My Thoughts - ‘’[[Day 2_약물 없이 도파민을 만들자]]”란 글에서 뭔가 반복적으로 꾸준히 하면 도파민이 방출된다고 했다. - 마라톤은 많이 달려야 marathoner’s high에 도달하지만, 글쓰기는 매일 조금씩만 해도 writer’s high에 들어갈 수 있다. - 자기 자신이 첫 번째 독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글을 읽으면서도 쾌감을 느낄 수 있다. - 하루 한 문장도 좋다. 매일 글을 쓰자. - 삶이 힘들 때는 더 많이 쓰자. - 골프에서 힘 빼기가 핵심이듯, 삶에서도 글쓰기에서도 힘을 빼자. - 힘을 빼면 여유가 생기고 생각이 명료해진다. <br> ## Summary - 글을 쓰고 싶지만 글쓰기에 발동이 걸리지 않는다? - 한걸음 한 글자씩 자신에게 가까운 이야기를 써나가면 가능하다. - 달리는 사람에게 고비를 넘기고 나면 찾아온다는 marathoner’s high가 있다면 글 쓰는 사람에게는 writer’s high가 있다. - 글 쓰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첫 번째 독자이기 때문에 글을 읽으며 쾌감을 느낄 수 있다. - 글의 주제를 어떻게 찾는가? - 무엇보다 좋은 것은 주변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 - 세상의 모든 것이 관점에 따라 모두 좋은 글감이 된다. -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쓰려고 하면 결국 아무것도 쓰지 못할 수 있다. - 내키는 대로 글을 쓴 다음 다시 다듬다 보면 실력이 늘어난다. - 글을 쓰면서 오는 쾌감 중 대부분은 아름다움에서 온다. - 글쟁이로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노력했던 부분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는 것이었다. - 글에서 이름이 지워져도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저자와 거리를 두는 책 읽기를 하라. - 어떤 글도 완전히 좋을 수는 없다는 것을 잊지 말고 비판적 읽기를 하라. - 책을 읽으면 필요한 것들을 메모로 남겼는데 이런 훈련이 글 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 기발한 표현, 써먹을 만한 정보를 모아 놓고 써먹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자신의 것으로 쓸 수 있게 된다. - 좋은 글이란? - 명료하고 아름다운 글이 좋은 글 - 많은 경우 글은 연습을 통해 그 실력이 향상된다. - 좋은 글을 쓰려면 기억과 상상을 많이 축적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삶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음악도 많이 듣고, 좋은 영화도 보고 주위에 있는 작은 사물들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 하나의 문단은 하나의 생각 덩어리이기 때문에 문단을 제대로 나누는 일이 중요하다. <br> ## References [고종석 “글쓰기의 쾌감, 중독되면 끊을 수 없어” | YES24 채널예스](http://ch.yes24.com/Article/View/24004) <br> ## Links [[_Index_1_DailyNote]] [[Day 71_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3가지 방법]]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