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My Thoughts - 저자는 시간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 우리는 대부분은 과거와 미래에 매달려 산다. -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 시간이다. 혹은,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있다. - 내가 바꿀 수 있는 시간은 오직 ‘**현재**’이다. - 현재가 바뀌어야 과거와 미래가 바뀐다. - 현재의 내가 행복하면, 불행했던 과거의 나는 추억이 되고 스토리가 된다. - 현재의 내가 충실하면, 미래의 나는 풍성하다. - 나는 지금 이 ‘**순간**'에 깨어있는가? <br> ## Summary -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심리학 교수 스티브 테일러가 쓴 <[제2의 시간](http://www.yes24.com/Product/Goods/8234268)>에 대한 기사 - 저자는 시간이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 이런 일차원적인 시간개념은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 - 이러한 심리적 시간을 '**제2의 시간**'이라 말하는데, 여기에는 5가지 법칙이 있다. - 첫째, 나이가 들수록 빨리 흐른다. - 둘째, 새로운 경험과 환경에 놓이면 천천히 흐른다. - 셋째, 몰입하면 빨리 흐른다. - 넷째, 몰입하지 못하면 천천히 흐른다. - 다섯째, '의식하는 정신' 또는 평소의 자아가 사라지면 시간은 천천히 흐르거나 아예 멈춘다고 느끼는 것이다. - 아프리카나 아메리카 원주민들 중에는 아예 시간이란 것을 인식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 시간에 구속되지 않기 위해서는 일원론적 시간개념을 탈피해서 내면을 변화시키고 정신세계를 재구성하라. - 모든 과거와 미래는 지금 여기 현재와 나란히 존재하고 있으며, 4차원의 시간과 공간에서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개념이 아무 의미가 없다. -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시간을 '인식의 편리함'을 위한 도구로 개념화했다. - 시간이 흐르는 곳은 오직 하나, 우리의 생각 안에서일 뿐이다. - 중요한 것은 과거나 미래는 결국 존재하지 않는 추상이며 실제로는 오로지 하나의 시점인 현재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 우리가 속한 유일한 시간인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즐기며 최선을 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시간정복자의 삶이다. 카르페 디엠! <br> ## References [하루 24시간, 고정관념을 버려야 할 때](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017751?sid=103) <br> ## Links [[_Index_1_DailyNote]]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