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My Thoughts - “일은 ‘점(<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KR';">點</span>)’이 아니라 ‘선(<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KR';">線</span>)’이다”라는 문구가 바로 눈에 들어왔다. - [[Day 50_1일 1노트 챌린지 50일 회고]]를 하면서 이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 - 점이 끊어지지 않고 선으로 계속 연결되는 것이 창조성의 본질이다. - 음악의 천재라는 모차르트는 35년 생애동안 600곡이 넘는 작품을 만들었다. - 1년에 무려 18작품, 2달에 평균 3작품을 작곡한 셈이다. - 모차르트는 말했다. “사람들은 내가 쉽게 작품을 쓴다고 착각한다. 그렇지만 선배들의 음악 가운데 내가 연구해 보지 않은 작품은 하나도 없다.” - 매일 ‘점’ 하나를 만들어보자. <br> ## Summary - 김민식 PD/작가가 읽은 책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http://www.yes24.com/Product/Goods/27129300)>의 후기다. -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명작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담당했던 영화음악가 하사이시 조가 밝히는 창조성의 비밀과 발상법이다. <br> - 창조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기 위해서는 좋은 작품을 한두 가지 만들어서는 안 된다. 평생 한 작품이라면 누구라도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좋은 소설을 쓸 수 있고, 좋은 영화도 찍을 수 있다. 그 방면에 필요한 기술을 배워서 진심으로 도전하면 어떤 사람이라도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은 '점'이 아니라 '선'이다. 집중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작업을 끊임없이 해낼 수 있느냐 없느냐.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작곡가나 소설가, 영화감독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살아갈 수 있다. 프로란 계속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프로로서 일류이냐 이류이냐의 차이는 자신의 역량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21 <br> ## References [끊임없이 쓴다](http://free2world.tistory.com/1836) <br> ## Links [[_Index_1_DailyNote]] <br> ## Tags #write #note #memo #dailynote #cre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