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My Thoughts - 메모는 습관을 쌓는 게 중요하다. - 습관으로 만들려면 쉽게 해야 한다. - 글쓰기가 되려면, 메모를 조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이렇게 조합하는 단계는 ‘[두 번째 뇌를 만드는 법](https://brunch.co.kr/@analysisman/11)’의 **CODE (Collect, Organize, Distill, Express)** 단계 중, **▶ D (Distill, 정제하기) 단계**와 비슷하다. - 수 많은 메모의 연관성을 파악해서 잡음(noise)을 제거하고, 신호(signal)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 이렇게 신호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수집하는 단계(Collecting Phase)를 줄이고, 하이라이트하고 요약(Summary)하는 개발 단계(Development Phase)를 늘려야한다. - 수집과 메모를 쉽게 할 수 있는 앱을 추천한다. - Readwise/Reader, Google Keep, 아웃라이너 앱 - Dynalist, Workflowy <br> ## Summary -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나 혼자 보는 일기가 아니라 공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 메모는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 실행하는 것입니다. - 메모와 글쓰기가 다른 점은 구조적인 측면과 글이 향하는 방향성에 있습니다. - 일단 습관을 쌓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습관으로 만들려면 어려워서는 안 됩니다. - 메모의 조합, 조합이란 기존의 메모와 낯선 메모가 서로 충돌하는 일입니다. 충돌하는 행위에서 새로운 관점이 탄생합니다. <br> ## References [메모와 글쓰기가 다른 점](https://brunch.co.kr/@futurewave/1335) <br> ## Links [[_Index_1_DailyNote]] [[Day 31_글쓰기의 쾌감, 중독되면 끊을 수 없어]] [[Day 46_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 [[Day 71_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3가지 방법]]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