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언어는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하는 것이다. – 타일러 라쉬 <br> ## My Thoughts -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잘한다는 타일러 라쉬는 언어습득을 위한 조건은 한 가지밖에 없다고 말한다. - 습득의 대상이 되는 표현, 혹은 단어에 대해서 뭔가 관심이 가 있는 상태에서 필요성 때문에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 그래야 암기로 되는 게 아니라 ‘**습득**’이 돼서 내 말, 내 표현, 내 단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타일러는 이를 ‘언어에 대한 집착’이라 표현했다. - 참고: [영어를 빨리 배우기 위한 비결 | 분석맨의 '상상력'](https://kr.analysisman.com/2012/08/blog-post.html) - 결론은 영어 입력(input)과 출력(output)이 필요한 강한 몰입 ‘**환경 설정**’을 하는 것이다. <br> ## Summary - 가능한 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동안에 영어를 아예 빼버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 - 미국에 있을 때도 한국말로 된 팟캐스트, 드라마, 음악을 많이 활용해서 일상이 한국어 콘텐츠로 꽉 차게끔 설계했다. - 언어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언어생활을 설계하는 게 더 중요하다. - 공부는 도구이자 배움을 돕는 친구일 뿐이다. 핵심은 배움이다. - 언어가 몸에 배는 것이 바로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배우려면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 - 공부는 배움을 활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 - 실수하더라도 배움을 계속 활용해야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 - 언어는 항상 규칙대로 되지 않으며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 암기가 아닌 활용성이다. - 단어와 문법의 활용도에 따라 판가름할 수 있는 언어 실력 - 한국어 실력을 늘릴 수 있었던 방법은 틀리더라도 절대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 <br> ## References [[보아가 간다] 타일러가 알려주는 외국어 마스터 비법 - YouTube](https://youtu.be/zb8sSStB_Yw) ['언어는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하는 것입니다' 언어 천재 타일러 라쉬는 어떻게 언어 공부를 하는 걸까? ┃EBS초대석┃알고e즘 - YouTube](https://youtu.be/pexSw4ZWAKE) <br> ## Links [[_Index_1_DailyNote]]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