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끈질김이라는 망치가 필요하다.” > – 존 메이슨(John Mason) <br> ## My Thoughts - 돈을 받고 유료 구독 멤버십 미디어에 글을 기고한 적이 있다. - 매번 마감에 쫓기며 글을 썼다. - 글 쓰는 것이 스트레스라 처음 약속한 횟수만 채우고 그만두었다. - 마감 시간이 가장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임엔 틀림없다.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니까… - 그래도, 얼마 안 되는 돈보다 중요한 건 글쓰기의 즐거움이다. 남은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 될 이 글쓰기의 기쁨을 느끼는 것이 우선이다. <br> ## Summary ###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3가지 방법 - **하나, 평범함의 재발견** - 여전히 거창하지 않은 직장생활 이야기를 남긴다. 어떤 날에도 똑같은 경험은 없고, 살아 있는 한 경험은 마를 날이 없으니까. - **둘, 알고 보니 뇌가 돕는 일** - 우리 뇌의 무게는 몸무게의 2%밖에 안 되지만 먹는 음식 에너지의 25%를 사용한다. 그래서 우리 뇌는 되도록 에너지를 적게 쓰려고 애를 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는 기꺼이 에너지를 투자하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는 습관이라는 방식으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한다. 우리가 뇌의 에너지를 기꺼이 사용하면서 즐기는 일은 매우 제한적이다. – 정재승, 책 <열두 발자국> 중 - 책에서 '뇌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는 기꺼이 에너지를 투자한다'고 했다. 뇌는 에너지 최소화를 위해 습관에 따르는 경향이 있다. 좋아하는 일에 습관을 들인다면 수시로 뇌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 **셋, 쌓일수록 새끼 치는 글** - 글을 많이 쓰다 보면 양이 늘어나는 만큼 실력도 향상된다. 나만의 노하우도 생기고 활용할 소재도 많아진다. <br> ## References [[남자의글쓰기] 책을 내겠다는 목표로 글 쓰면 안 되는 이유 (naver.com)](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88917?sid=103) <br> ## Links [[_Index_1_DailyNote]] [[_Index_1_WRITE 1]] [[Day 31_글쓰기의 쾌감, 중독되면 끊을 수 없어]] [[Day 56_글쓰기를 메모처럼 쉽게 하기]] <br> ## Tags #write #joy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