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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Thoughts
-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이 셋의 공통점은?
- ‘의사결정’의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서 한가지 옷차림을 정하고 매번 같은 스타일로 입는다.
- 메모할 때도, 이런 ‘단순화’의 전략이 필요하다.
- 메모와 글쓰기의 흐름(flow)을 만들면 정신적 에너지를 창조에 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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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제텔카스텐>, P.115-116
- 우리는 내키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는 대신, 스스로 자신의 프로젝트를 진전시키고 싶게 만들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과도한 의지력을 발휘하지 않고도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으려면 어떤 기법이나 계략이 필요한 것이다.
- 의사결정이 세상에서 가장 지치고 피곤하게 만드는 일 가운데 하나라는 것은 널리 알려다. 그래서 버락 오바마나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은 오직 두 가지 색상, 즉 짙은 파란색이나 짙은 회색 정장만 입는다. 이렇게 하면 아침에 해야 하는 결정 거리가 하나 줄어들어서 정말로 중요한 다른 일에 쓸 수 있는 정신적 자원을 더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연구와 글쓰기를 체계화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내려야 하는 결정의 양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 이를테면 재빨리 몇 자 메모할 때는 항상 같은 공책을 사용한다든가, 늘 같은 방식으로 텍스트의 주제를 뽑아낸다든가, 선택된 주제를 항상 같은 종류의 영구보관용 메모로 만들어 늘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하는 식이다. 이렇게 하면 작업 시간 중에 결정해야 하는 가짓수를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 에너지를 아낄 수 있고 이를 더욱 더 유익한 과제에 쏟아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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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s
[제텔카스텐 - YES24](http://www.yes24.com/Product/Goods/99475214)
[[김인수 기자의 사람이니까 경영이다] 저커버그와 오바마의 옷차림의 본질은 같다, 의사결정을 위한 에너지를 아껴라 (naver.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335280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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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s
[[_Index_1_Daily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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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s
#simplify #energy #zettelkasten #steve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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