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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쪽짜리 동그라미는 기대했던 자신이 아닌,
> 완벽하지 않았던 자신을 재발견함으로써 행복해졌다.
> – 김선우 <무기력이여 안녕! 나를 변화시킨 3번의 100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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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Thoughts
- 무기력도 중독이 되었는지 끊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 특히, 주말에는 무기력이 극에 달한다.
- 오직 유튜브, 영화, 드라마가 무기력의 친구가 된다.
- 이 책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좋은 문구를 발견해서 남긴다.
- ‘완벽하지 않았던 자신을 재발견해서 행복해졌다’라는 말이 신선하다.
- 그래, 약하고 무기력한 나도 ‘나’의 한 부분이다.
- 무기력한 하루 중에서도 ‘1일 1노트 쓰기’는 한다.
- 토론토대 심리학과 조던 피터슨 교수는 "[세상 탓하기 전에 네 방부터 치워](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407739?sid=103)"라고 말한다.
- 나를 바꾸는 건 거창한 꿈이나 목표가 아니라 아주 작은 행동과 ‘아웃풋(완료)‘이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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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 부자가 되고 행복해지는 법을 가르치는 책은 정말 많더라. 그럼에도 책의 내용은 결국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아. 1. 내려놓음을 통한 마음의 평화 얻기 혹은 2. 강한 멘탈로 무장된 각고의 노력 끝에 얻는 성취, 둘 중에 하나더라고.
- 사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계속 뭘 그렇게 해야 할 것은 많은 지… 내 안에 있는 한 방울까지 다 짜내라고 이야기한다.
- 자신의 장점들을 제대로 알기만 해도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어.
- 대부분의 ‘성공’이라는 단상 위에 올라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어.
- 내가 무기력 속을 헤매었던 이유는,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귀차니즘보다는 목적 상실, 즉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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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s
[무기력한 너에게](https://brunch.co.kr/@gabrielle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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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s
[[_MOC_1_Daily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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