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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Thoughts
- 소설 ‘[파친코](https://namu.wiki/w/%ED%8C%8C%EC%B9%9C%EC%BD%94(%EC%86%8C%EC%84%A4))’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민진](https://namu.wiki/w/%EC%9D%B4%EB%AF%BC%EC%A7%84(%EC%9E%91%EA%B0%80)) 작가도 11년 동안 견습 작가였다고 말한다.
- 또한 스스럼없이 “내 소설은 처음엔 다 쓰레기였어요.”라고도 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같은 위대한 작가도 “모든 초고는 쓰레기다.”라고 했다.
- 처음부터 잘하기를 기대하지 말자.
- 재능이 없다고 고민하지도 말자.
- 매일 원하는 목표를 향해 정진하다 보면 그 과정이 아름답지 않은가?
- 심리학에서 말하는 ‘[미켈란젤로 동기](https://m.blog.naver.com/yoo315/220705787015)(Michelangelo Motive)’와 같이 순수한 의도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변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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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 이민진은 자신을 11년 동안 견습 작가였다고 표현했다.
- 제 소설들의 모든 첫 문장은 책 전체를 드러내는 ‘주제문’이에요. 초고 단계에서 마음에 드는 첫 문장을 쓴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저는 그 첫 문장을 발견하기 위해서 몇 번씩 책을 다시 씁니다.
- 저는 기자처럼 기록하고, 학자처럼 논문을 쓰는 작업 형식을 취해요. 몇 번의 퇴고를 거치면서 조금씩 첫 문장이 두각을 드러내죠.
- 수많은 시간을 고군분투한 후에야,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해지고 제가 가진 질문에 대한 답이 떠오르죠. 그 과정에서 처음 쓴 글이 쓰레기가 되기도 합니다.
-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권력과 돈은 필요 없다고 포기했어요.
- 독서는 거래가 아닙니다. 의도가 순수할 때 나를 변화시키죠.
- 매일 한 챕터 씩 성경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이민진의 루틴이다.
- 저는 제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버틸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 그 자신, 소설을 쓰려고 변호사를 그만뒀지만, 계약한 출판사도 에이전시도 없는 막막한 상태였다. 돈도 궁한 상태에서 11년 동안 글쓰기 클래스를 전전하며 ‘모든 기대를 포기했고, 재능이 없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들어줄 사람이 없더라도 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 무엇보다 스스로의 재능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단지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해요. 만약 제게 재능이 있다면 제가 하는 일에서 드러나겠지요.
- 항상 두렵고 걱정스러울 겁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저 역시 두려웠거든요. 하지만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드러낸다면 훨씬 나아질 것입니다.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기억한다면, 또 더 나아질 겁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스스로 바라는 것을 인정하고, 필요하다면 약해지세요! 그 점이 도움을 부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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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s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민진 “재능 고민하지 말고, 해야할 일 먼저 생각해야”](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64670?sid=103)
[미켈란젤로의 동기 : 네이버 블로그](https://m.blog.naver.com/yoo315/22070578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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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s
[[_MOC_1_DailyNote]]
[[Day 70_더 많은 힘과 능력을 얻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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