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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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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목적 - 왜 기록하는가?)
- 들뢰즈 철학 <노마디즘>을 공부하며 의미를 검색
## How? (방법 - 어떻게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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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결과 - 무엇을 창조할까?)
- Obsidian Pub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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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사제는 세 번째 재물을 바친다. 그것은 환상 혹은 아라비아의 1001일의 밤, ==소돔의 120일==이다. 그 동안 동쪽의 사람들은 이렇게 찬송한다. 그래요, 우리는 당신의 환상, 당신의 이상과 불가능성, 당신 것인 동시에 우리 것인 그것이 될 테예요. (MP, 191; I, 162)
<노마디즘 1>, p.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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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GPT
=='소돔의 120일'(The 120 Days of Sodom)은 프랑스의 작가 사드 후작(Marquis de Sade)이 1785년에 쓴 소설로, 극단적인 성적 방종과 폭력을 묘사한 논란이 많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사드 후작의 철학적 사상과 인간의 어두운 본성에 대한 극단적인 탐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1. **작품의 내용:**
- '소돔의 120일'은 네 명의 부유한 남성이 프랑스 혁명 직전의 고립된 성에서 120일 동안 자신들의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저지르는 극단적인 폭력과 방종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젊은 남녀들을 납치하여 그들만의 잔인한 규칙과 법칙에 따라 끔찍한 행위를 저지르며, 그 과정을 자세히 묘사합니다.
- 이 작품은 인간의 도덕적 경계를 넘어선 극단적인 자유를 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폭력, 성적 일탈, 그리고 무정부주의적 쾌락주의를 극단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2. **들뢰즈와 가타리의 맥락에서의 해석:**
- 들뢰즈와 가타리의 철학에서는 '소돔의 120일'이 '아라비아의 1001일의 밤'과 함께 언급되며, 이는 욕망과 환상, 그리고 불가능성의 극단적인 형태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 '소돔의 120일'은 인간의 욕망이 어떠한 도덕적, 사회적 억압 없이 극단적으로 표출되는 상황을 묘사함으로써, 기존의 질서와 규범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형태의 쾌락과 권력을 탐구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들뢰즈와 가타리가 말하는 탈영토화, 즉 기존의 질서와 구조를 벗어나려는 욕망의 극단적인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3. **불가능성과 초월:**
- 이 작품에서 묘사되는 극단적인 행위와 상황들은 현실적으로 실현되기 어려운 '불가능성'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이 불가능성은 단순히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욕망의 극한을 탐구하는 도구로써 새로운 사유와 가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소돔의 120일'이 상징하는 것은 현실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욕망, 그리고 그 욕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존재와 의미를 추구하려는 철학적 시도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 결론:
=='소돔의 120일'은 인간 욕망의 극단적이고 일탈적인 측면을 다룬 사드 후작의 작품으로, 들뢰즈와 가타리의 철학에서 욕망의 극단적 표현과 불가능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텍스트로 사용됩니다.== 이 작품은 도덕적, 사회적 억압을 벗어나려는 인간 욕망의 무한한 잠재성과 가능성을 탐구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사유와 존재 방식을 제시하는 철학적 의미를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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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ude
'소돔의 120일'은 18세기 프랑스 작가 마르키 드 사드(Marquis de Sade)의 악명 높은 작품 "소돔의 120일, 또는 사치의 학교"를 가리킵니다. 이 문맥에서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하겠습니다:
1. 작품 소개:
- 극단적인 성적 환상과 폭력을 다루는 논란의 소지가 많은 작품입니다.
- 120일 동안 이어지는 다양한 성적 일탈과 범죄를 묘사합니다.
2. 상징적 의미:
- ==사회적 금기와 도덕적 한계를 초월하는 극단적 욕망의 표현입니다.==
- 인간 욕망의 가장 어두운 측면을 탐구합니다.
3. 들뢰즈와 가타리의 맥락:
- 여기서는 '환상'의 한 형태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 사회적 규범과 한계를 벗어나는 욕망의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4. '천일야화'와의 대비:
- '천일야화'가 동양의 환상을 대표한다면, '소돔의 120일'은 서양의 극단적 환상을 대표합니다.
- 두 작품 모두 현실을 초월하는 상상력과 욕망을 다룹니다.
5. 철학적 함의:
- 욕망의 탈영토화와 극단적 형태를 보여주는 예시로 볼 수 있습니다.
- 사회적 규범과 도덕의 한계를 넘어서는 사고 실험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6. 욕망의 생산성:
- 들뢰즈와 가타리의 관점에서, 이는 욕망의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측면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일 수 있습니다.
7. 윤리적 문제:
- 이 작품의 언급은 욕망의 극단적 형태가 가져올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제기합니다.
8. 불가능성의 탐구:
- "불가능성"이라는 표현과 연결하여,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욕망의 영역을 탐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문맥에서 '소돔의 120일'은 극단적 형태의 욕망과 환상을 대표하는 예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들뢰즈와 가타리는 이를 통해 욕망의 복잡성, 다양성, 그리고 사회적 규범을 초월하는 잠재력을 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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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ilot
['소돔의 120일’은 1785년에 사드 후작이 바스티유 감옥에서 쓴 미완성 소설입니다](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B%8F%94%EC%9D%98_120%EC%9D%BC)[1](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B%8F%94%EC%9D%98_120%EC%9D%BC)[2](https://www.wikiwand.com/ko/%EC%86%8C%EB%8F%94%EC%9D%98_120%EC%9D%BC). [이 작품은 사디즘의 기원이 된 소설로, 타인을 괴롭히면서 성적 쾌감을 얻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B%8F%94%EC%9D%98_120%EC%9D%BC)[1](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B%8F%94%EC%9D%98_120%EC%9D%BC). [소설은 4명의 파시스트가 젊은 남녀들을 납치하여 120일 동안 극단적인 성적, 신체적 학대를 가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B%8F%94%EC%9D%98_120%EC%9D%BC)[3](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rys5004&logNo=20116523460).
[이 소설은 이후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에 의해 영화 '살로, 소돔의 120일’로 각색되었으며, 그 잔인함과 변태적인 내용으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B%8F%94%EC%9D%98_120%EC%9D%BC)[3](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rys5004&logNo=20116523460)[4](https://m.blog.naver.com/dbghwns2/22354043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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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plexity
이 맥락에서 '소돔의 120일'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1. **극단적 욕망의 상징**: 마르키 드 사드의 소설 『소돔의 120일』을 지칭합니다. 이 작품은 극단적인 성적 욕망과 폭력을 묘사하며, 인간 욕망의 한계를 탐구합니다[1][2].
2. **욕망의 무한한 확장**: 들뢰즈의 철학에서 이는 욕망이 사회적 규범과 도덕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상징합니다.
3. **환상과 현실의 경계 모호화**: '소돔의 120일'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극단적 상황을 나타냅니다.
4. **욕망의 생산성**: 들뢰즈는 이를 통해 욕망이 단순한 결핍이 아닌 생산적인 힘임을 강조합니다.
5. **기존 질서의 전복**: 사회적 규범과 도덕을 전복시키는 극단적 상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6. **시간의 집약**: '120일'이라는 기간은 욕망의 집중적이고 강렬한 표현을 상징합니다[3].
이 개념은 들뢰즈의 철학에서 욕망, 환상, 현실의 관계를 재해석하고, 기존 질서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사용됩니다. '아라비아의 1001일의 밤'과 함께 언급됨으로써, 욕망과 환상의 무한한 확장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Citations:
[1] https://namu.wiki/w/%EC%82%B4%EB%A1%9C%20%EC%86%8C%EB%8F%94%EC%9D%98%20120%EC%9D%BC
[2] https://brunch.co.kr/%40meeya0/1
[3] https://namu.wiki/w/%EC%86%8C%EB%8F%94%EC%9D%98%20120%EC%9D%BC
[4] https://www.youtube.com/watch?v=vyN0ux_imy4
[5] https://jiwoonism.tistory.com/218
[6] https://jiwoonism.tistory.com/215
[7] 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B%8F%94%EC%9D%98_120%EC%9D%BC
[8] https://namu.wiki/w/%EC%B2%9C%EC%9D%BC%EC%95%BC%ED%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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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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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s
[[아라비아의 1001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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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s
#philosophy #deleu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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