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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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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목적 - 왜 기록하는가?)
- 들뢰즈 철학 <노마디즘>을 공부하며 의미를 검색
## How? (방법 - 어떻게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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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결과 - 무엇을 창조할까?)
- Obsidian Pub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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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바로 이런 이유로 인해 분열분석의 물질적 (material) 문제는 바로 우리가 기관 없는 신체를 그 이중체〔분신〕ㅡ텅 비고 유리처럼 투명한 신체들, 전체주의적이고 파시즘적인 암적 신체들ㅡ로부터 분리할 수 있는 수단을 갖고 있는지, 그 선택지를 택할 수단을 갖고 있는지 여부를 아는 것이다:”
<노마디즘 1>, p.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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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GPT
==들뢰즈와 가타리의 철학에서 "이중체(<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KR';">分身</span>, Doppelgänger)" 또는 "분신"은 여러 의미를 지닐 수 있으며, 특히 신체와 주체의 복잡한 관계를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문맥에서 '이중체'는 기관 없는 신체(BwO)와 연결되어, 두 가지 대조적인 형태의 신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 1. **이중체의 의미:**
- 이중체는 동일한 주체나 신체가 두 가지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중체는 종종 자신과 동일한 또 다른 자아, 혹은 신체의 복제된 형태를 가리키며, 이는 원본과 동일하면서도 다른 특성을 지닐 수 있습니다.
### 2. **기관 없는 신체와 이중체:**
- 들뢰즈와 가타리는 '기관 없는 신체'라는 개념을 통해, 전통적인 신체 개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신체 상태를 제시합니다. 이 신체는 고정된 기능이나 역할에 얽매이지 않으며, 더 유동적이고 창조적인 형태로 존재합니다.
- 그러나 이 신체는 두 가지 상반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텅 비고 유리처럼 투명한 신체들":** 이는 순수한 잠재성을 지닌 신체로, 고정된 기능이나 역할 없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를 의미합니다.
2. **"전체주의적이고 파시즘적인 암적 신체들":** 반면, 이 형태의 신체는 억압적이고 통제적인 구조로 인해 그 잠재력을 억제당하고, 특정한 이념이나 권력에 종속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 3. **분열분석의 물질적 문제와 이중체:**
- 이 문장에서 '분열분석의 물질적 문제'는 바로 이러한 이중체들 중에서 어떤 형태의 신체를 선택할 것인지, 그리고 그 신체들이 어떻게 구성되고 분리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 즉, ==분열분석은 우리가 이 두 가지 대조적인 신체 형태 중에서 어느 쪽을 선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4. **철학적 맥락:**
- 들뢰즈와 가타리는 이러한 이중체를 통해 주체와 신체가 단일하고 고정된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과 형태로 존재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이중체는 신체와 주체의 유동성, 다차원성을 나타내며, 특히 억압적 구조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창조적인 존재 상태를 지향하는 철학적 시도를 반영합니다.
### 요약:
==이중체(분신)는 동일한 신체나 주체가 두 가지 대조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기관 없는 신체의 다양한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이 문맥에서 이중체는 순수한 잠재력을 지닌 신체와 억압적 구조에 종속된 신체를 가리키며, 분열분석은 이러한 신체들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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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ude
이 문맥에서 =='이중체(분신)'는 기관 없는 신체의 다른 형태 또는 변형을 의미합니다. 이는 긍정적인 잠재성을 가진 '기관 없는 신체'와 대비되는 부정적이거나 위험한 형태를 나타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1. 긍정적 형태:
- 원래의 '기관 없는 신체' 개념: 창조적 잠재력, 유연성, 새로운 연결의 가능성을 지닌 상태
2. 부정적 형태 (이중체/분신):
- "텅 비고 유리처럼 투명한 신체들": 내용이 없고 의미가 결여된 상태
- "전체주의적이고 파시즘적인 암적 신체들": 억압적, 파괴적인 형태로 변질된 상태
3. 이중체의 의미:
- 동일한 개념(기관 없는 신체)이 가질 수 있는 상반된 실현 가능성을 나타냄
- 긍정적 잠재력이 부정적으로 변형될 수 있는 위험성을 지적
4. 분열분석의 과제:
- 이 두 형태를 구분하고 긍정적인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 창조적, 해방적 잠재력을 유지하면서 파괴적, 억압적 형태로의 변질을 방지하는 것
이 개념은 들뢰즈와 가타리의 사상에서 자유와 창조성의 추구가 어떻게 전체주의나 파시즘과 같은 위험한 형태로 변질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경계를 나타내며, 이를 구분하고 올바른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분열분석의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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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ilot
들뢰즈와 가타리의 철학에서 '이중체(분신)'는 **기관 없는 신체**(Body without Organs, BwO)와 관련된 개념입니다. 이중체는 기관 없는 신체의 다양한 형태를 나타내며, 이는 두 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뉩니다:
1. **텅 비고 유리처럼 투명한 신체들**: 이는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형태**의 기관 없는 신체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신체는 기존의 구조와 규범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조할 수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2. **전체주의적이고 파시즘적인 암적 신체들**: 이는 **부정적이고 억압적인 형태**의 기관 없는 신체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신체는 전체주의적이고 파시즘적인 구조를 통해 개인의 자유와 창조성을 억압하고 통제하려는 경향을 나타냅니다](https://m.blog.naver.com/conscom/100006777557)[1](https://m.blog.naver.com/conscom/100006777557)[2](https://brunch.co.kr/@minnation/1682).
따라서, 이중체(분신)는 기관 없는 신체의 **다양한 양상**을 나타내며, 이는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분열분석의 물질적 문제는 이러한 이중체들로부터 기관 없는 신체를 분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을 갖고 있는지 여부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이 개념이 들뢰즈와 가타리의 철학에서 어떻게 더 구체적으로 적용되는지 궁금한 점이 있나요?
[](https://m.blog.naver.com/conscom/100006777557)[1](https://m.blog.naver.com/conscom/100006777557)[: 들뢰즈와 가타리, 분열분석의 기초개념들](https://brunch.co.kr/@minnation/1682) [2](https://brunch.co.kr/@minnation/1682): 이진경 외:들뢰즈와 가타리, 분열분석의 기초개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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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plexity
이 문구에서 '이중체(분신)'의 개념은 기관 없는 신체의 두 가지 상반된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1. **긍정적 측면**: "텅 비고 유리처럼 투명한 신체들"은 잠재력과 창조성의 공간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존의 구조와 제약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결과 생성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2. **부정적 측면**: "전체주의적이고 파시즘적인 암적 신체들"은 억압과 통제의 위험성을 나타냅니다. 이는 기관 없는 신체가 극단적인 형태로 변질될 수 있는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분열분석의 물질적 문제는 이 두 가지 가능성 사이에서 어떻게 긍정적인 측면을 선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즉, 창조적이고 해방적인 잠재력을 실현하면서도 전체주의적이거나 파시즘적인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
이 개념은 들뢰즈와 가타리의 철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사회적, 정치적, 심리적 차원에서 자유와 억압, 창조와 파괴의 역학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Citations:
[1] https://namu.wiki/w/%ED%8C%8C%EC%8B%9C%EC%A6%98/%EC%9D%B4%EB%A1%A0
[2] https://artnstudy.com/n_lecture/note/%EA%B7%BC%EB%8C%80_%EC%A3%BC%EC%B2%B4%EC%9D%98_%EC%95%88%EA%B3%BC_%EB%B0%94%EA%B9%A5_05.pdf
[3] https://namu.wiki/w/%ED%8C%8C%EC%8B%9C%EC%A6%98
[4] https://blog.naver.com/jp411/120106326047
[5] https://nomadiaphilonote.tistory.com/19
[6] https://fastercapital.com/ko/content/%EB%AC%B4%ED%98%95-%EC%9E%90%EC%82%B0%EC%97%90-%EC%9D%B4%EC%A4%91-%EC%B2%B4%EA%B0%90-%EC%9E%94%EC%95%A1-%EA%B0%90%EA%B0%80%EC%83%81%EA%B0%81-%EC%A0%81%EC%9A%A9.html
[7] http://www.artnstudy.com/n_lecture/note/%EB%93%A4%EB%A2%B0%EC%A6%88%EC%99%80_%EA%B0%80%ED%83%80%EB%A6%AC,_%EB%B6%84%EC%97%B4%EB%B6%84%EC%84%9D%EC%9D%98_%EA%B8%B0%EC%B4%88%EA%B0%9C%EB%85%90%EB%93%A4_05.pdf
[8] https://www.youtube.com/watch?v=MRjtdZpL9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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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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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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