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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Thoughts
- 벤저민 프랭클린은 10대에 글을 잘 쓰지 못했지만, 순전히 독학으로 자신만의 글쓰기 훈련법을 개발해 위대한 작가가 되었다.
- 책이나 잡지의 좋을 글을 찾아 요약하고
- 자신이 요약했던 글을 바탕으로 다시 글을 쓴 것이다.
- **[두 번째 뇌를 만들기](https://brunch.co.kr/@analysisman/11)** 위해, 티아고 포르테는 **점진적 요약(Progressive Summarization) 기법**을 만들었는데, 이 역시 효과적인 요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이렇게 정수를 뽑아내는 ‘추상화 작업’은 불필요한 것을 제거해 본질적인 것만 남게 하는 것이다.
- 피카소도 이런 [치열한](https://kr.analysisman.com/2020/09/success-intense.html) 정제 행위를 통해 위대한 화가가 되었다.
- 위대함은 좋은 것도 가지 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 요약이 최고의 글쓰기 연습이자 효과적인 PKM을 만드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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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 요약이 최고의 글쓰기 연습인 이유
- 가까이서는 보이지 않는 패턴이 줌아웃으로 멀리서 보면 비로소 보이는 경우가 많다.
- ‘역방향 개요 작성(reverse outline)’은 완성된 글에 담긴 논지를 정리해서 개요로 만드는 것이다(=요약).
- 패턴을 찾으려면 (디테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추상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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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s
[Somewon Yoon - <요약이 최고의 글쓰기 연습인 이유> | Facebook](https://www.facebook.com/somewon.yoon/posts/8544382578935712)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의 글쓰기 비법 | 분석맨의 '상상력'](https://kr.analysisman.com/2020/04/benjaminfranklin-writing.html)
[두 번째 뇌를 만드는 법](https://brunch.co.kr/@analysisma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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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s
[[_MOC_1_DailyNote]]
[[Day 81_제텔카스텐 메모는 간결하다]]
[[Day 85_추상화는 아이디어를 결합하는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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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s
#write #note #memo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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